






♥ 12월 19일 하늘마루 나들이
매년 이맘때가 되면 다한 식구들은 하늘마루 등반을 갑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주 쉬운 길일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서로 손 잡아주며 격려하며 걷는 조금은 힘들 수 있는 길이지요.
작년에 올랐던 기억을 상기하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어느새 정상에 도착했답니다.
작년보다 확실히 조금 더 쉽게, 덜 힘들게 오르는 우리를 발견했다지요!!
등반이 끝나고 뷔페에 가서 송년회를 했는데요.
역시 산에 다녀온 후 먹는 밥은 정말 꿀맛입니다~~
올해도 무사히 하늘마루 등반을 마친 우리 다한 식구들!
칭찬합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