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을 맞이해 진해장애인복지관의 "연날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진해루"를 가볍게 산책도 하고 파란 바다도 보고 왔습니다.
자신의 "연"을 만들어 색칠했고, 운동장에서 연을 높이 날려봤는데
아쉽게도 바람이 불지 않아 연을 잡고 달려봤네요.
연세가 있는 분도 어린 아이처럼 신나게 달렸습니다.
"가장 높이나는 연" 1등으로 뽑혀 푸짐~한 상품도 받았습니다~
12월 체육대회에 이어 연날리기에서도 상을 받다니.. 대단한 분들이 모여있는 다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