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재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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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이되어
진해구 성인발달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을
지난 4월 2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18회기를 운영했습니다.
매월 2, 4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소망심리상담센터의 전문 심리상담사과 함께
미술, 공예, 원예, 요리,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했었습니다.
6명의 성인 발달장애인과 함께 했으며
총 18회기 중 평균 5명의 높은 출석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슈퍼바이저 자문회의로 진해장애인복지관 김성미 진해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김미선 가족문화지원팀장, 진해장애인평생학교 조혜진 선생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작품전시회를 하고나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던 우리 참여자들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다한은 내년에도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재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