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6 페이지

올해 다한에서는 원예활동으로 가까이의 텃밭에서 직접 다양한 작물을 키워 재배해서 맛보았습니다.

이제 겨울이 되었으니 김장을 할 차례!

직접 키운 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보기! 

김장 다음에는 수육 먹기!

모든 과정이 척! 척! 척! 밥 맛은 꿀맛! 크~~ 

김장 한번 맛보러 다한으로 오이소~

원예활동으로 텃밭을 관리해주신 김연옥 선생님, 

절임배추와 맛난 양념을 주신 서은미 국장님, 

김장의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고 맛깔나게 만들어주신 조근영 선임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1월 30일(목)에는 CGV부산명지점을 찾아

이동욱, 임수정 주연의 '싱글 인 서울'(로맨스)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매우 편안한 리클라이너 의자에 앉아 영화를 보는 것 만큼 여유로운 순간이 있을까요?

다한에서는 순간 순간이 이 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들이 종종 있습니다.

달달한 로맨스의 영화를 보면서 마음 한 곳이 따뜻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것처럼

영화관람의 추억이 참여한 모두에게 즐겁고, 편안한 순간이었길 바랍니다.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갤러리 한'에서는 "경남 발달장애인 작가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단순히 전시회를 둘러본 관객이었지만 

올해는 다한에서 최경순, 김지현, 이영란, 3명의 작가의 작품을 출품하여 당당히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와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한에서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두레원발달장애인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한에서는 매월 장애인식개선캠페인으로 

플로깅(걷기+줍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지역주민으로 장애인이 단순히 수혜자가 아닌 함께 살면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단순히 즐기기만의 활동에서 벗어나 자신의 맡겨진 일에 적극적으로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의미 있는 활동들은 지속될 것입니다~

11월 9일(목)에 경남수목원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소풍에 돗자리는 필수! 

도란도란 앉아서 맛있는 음식과 간식을 먹고, 

숨겨진 보물도 찾아보며 어릴 적 소풍간 추억을 떠올려봤습니다.

경남수목원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고,

날씨가 너무 좋았기에 관람차에 탑승해서 둘러보는 것도 즐거웠고,

모든 순간들이 기뻤답니다~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라고 합니다.

다한에서도 한로윈데이를 즐겨보려고 직접 꾸미기도해보고, 

이용자분들과 함께 여러가지 요리를 직접 만들어서 "뷔페" 를 구성해봤습니다.

새송이 베이컨, 샐러드, 치킨, 새우튀김, 김밥, 돼지갈비, 샌드위치 등등 한 상 가득~ 

간식도 푸짐하게~

우리들의 첫 할로윈파티는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진해에는 진해루, 속천항, 진해해양공원 등 갈 곳이 참 많습니다.

다한은 진해해양레포츠센터를 찾아 이용자를 위해 요트 체험을 했습니다.

햇살, 물결, 풍경이 너무~ 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바다 멍, 물멍을 하면서 한동안은 물멍을 자주 할 것 같습니다^^

창원CECO에서 해마다 창원복지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사회복지 유관기관들이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을 부스를 운영하기에  

다한의 이용자들에게는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식당에서의 외식과 간식은 즐거움을 더욱 높입니다. 

앞으로도 즐거움을 찾아 다양한 곳을 떠나는 다한이 되겠습니다~   

"힐링(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셨나요?

지난 10월 11일의 오후 창원편백치유의숲 체험은 말 그대로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천연재료로 비누 만들기, 

숲 해설가와 편백 숲 산책하며 이야기 듣기, 편백 나무 안아보기,

편백 반신욕 하기 등 

숲 속에서의 다양한 활동은 생각과 마음을 정화하게 하고,

우리 다한의 직원과 이용자들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만족도가 아~~~ 주!!! 높았던 만큼 정기적으로 숲 속 체험을 하면 좋겠습니다~

주말에는 숲 속을 거닐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안치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 가사 내용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가을이 점점 여물어 갑니다.

우리의 일상 중에 자주 꽃을 보고 지내면 어떨까요?

우리의 마음에 예쁜 꽃들을 품고 산다면 어떨까요?

이용자들을 꽃과 비교해 좋은 영양분을 주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더욱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압화를 이용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봤습니다.

우리의 삶 자체도 좋은 향기를 내뿜는 꽃이 되길 소망합니다.

진해에는 산, 바다, 계곡 등 사계절동안 갈 곳이 많습니다.

특별히 드림파크는 언제든지 가도 좋을만큼 시설이 잘 갖춰져있습니다.

진해목제문화체험장을 찾아 '나무'를 테마로 전시물들을 보고,

직접 목재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봤습니다.

때로는 체험해보지 않은 것을 통해 새로운 흥미가 생기고, 취미로 이어지기도 하지요.

다한에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용시설을 발굴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갖게 합니다.

그냥 볼링장이 아닌, 요즘 유행하고 있는 "락볼링장"을 찾아가서 

"둠칫둠칫" ♪ 흥겨운 음악들이 나오는 곳에서 볼링공을 멋지게 굴려 볼링핀을 박살!?? 낼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

점수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왔으면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다한에서는 매월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을철 환절기 예방 수칙과 더불어 

가을 나들이를 대비하여 진드기 예방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특별히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용원복지회관의 비상구를 통해 대피 체험을 해봤습니다. 

★ 다한의 하루 목표 ★ 

첫째 : 맛있는 음식, 차, 간식 맛있게 먹기 

둘째 :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게 지내기

셋째 : 안전하게 지내면 건강한 모습으로 집으로 귀가하기   

위의 세 가지 목표를 늘 달성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도록 우리 다한의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흥이 많은 우리 민족은 사물놀이를 통해 마을의 축제를 알리기도 했죠.

다한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에 장구를 배우며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어떤 축제의 무대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장구를 배우는 순간이 즐겁고, 유쾌하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입니다.

장구를 배울 때의 우리 이용자들의 표정이 참 밝습니다~ 

다한에서는 월 1~2회는 종사자, 이용자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갖길 소망합니다.

지난 8월 24일 목요일에는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찾아 산딸기와인동굴과 레일바이크를 이용했습니다.

다한에서는 매일 맛있게 먹자!, 즐겁게 지내자!, 건강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라는 세 가지 목표로 하며 

특히~~ 여행을 할 때에는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서 맛집 탐방은 물론이며~ 

평상시보다 더욱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컨텐츠를 발굴하려고 노력하며 

차량 운행, 승하차, 이용자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또 어디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지 궁금하시죠??

전화로 문의하세요~  055-552-9915

"포켓볼"을 쳐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잘하기보다 실수한 것 같지만 우연히 들어간 것에이 더 재미가 있는 포켓볼로 

우리 이용자와 큰 웃음을 함께 나누기도 합니다.

포켓볼은 게임이자 스포츠로 규칙이 있으며

규칙을 지키기 위해 게임 매너를 배우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승리에 기뻐하며 패배를 인정해야 합니다. 

단순히 포켓볼을 하러 당구장에 가기보다 

포켓볼을 통해 "매너"를 배우는 일상생활훈련이 되길 바랍니다. 

- 매너는 사람을 만들고, 태도는 품격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