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8일 밀양 나들이.
이번달에는 밀양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만 다한 식구들의 즐거움을 막을 수는 없었답니다.
영남루, 밀양시립박물관을 거쳐 이번 나들이의 메인 장소인 '트윈터널'까지 알차게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멋진 배경 앞에 더 멋진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비눗방울이 나오자 아이처럼 비눗방울을 잡으러 뛰어다니기도 했지요.
심사숙고해서 고른 맛있는 점심밥도 먹고, 비오는 날 조용한 터널 안에서 차도 한잔 마시는 낭만을 즐겼답니다.
신나는 하루 끝!!!